보도
기획
이바구
캠퍼스라이프
여론
미디어
“커피 묵고 가실래예?” MOOC 알림 우리대학 현장 행사 따뜻
우리대학은 지난 3월 Do-ing커피 1,000잔 나눔에 이어 12월 「커피 MOOC고 갈래?」 라는 이색 현장행사를 통해, 추위를 녹이며 MOOC 알림 및 참여 유도 등의 활동을 했다. 원격교욱지원센터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 대규모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과 관련한 본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번 건물 소무대 앞에서 선착순 100명에 커피쿠폰을 제공했다. 일반적으로 대학 수업을 온라인으로 접속해 들으면서 동시에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강의를 MOOC라고 표현한다. 광범위하게는 테드(TED)같은 1회성 강의도 MOOC에 포함되고, 유료 강의도 MOOC로 보기도 한다. 우리대학은 볼링 청소년대표를 신입생으로 맞은 지난 1학기 개강일 3월 2일, 전국동계체전 피겨 금메달리스트 배출 등을 계기로 전호환 총장이 마련한 「Do-ing(도전:체험•실천)커피, 1,000잔을 분수대(책탑) 등지에서 나누며,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기업가정신을 발휘하는 「두잉인재,가 되자" 등으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우리대학 진로탐색페스티벌 이틀 동안 600여명 병역진로설계상담 등 풍성
동명대, '첨단 응급의료시뮬레이션 센터' 개소
우리대학-김해대, 지역특화형 공유대학 모델 창출 맞손
우리대학 동아리 보노보노 인터뷰
우리 대학 동아리 보노보노 인터뷰를 지난 8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보노보노는 학생들에게 편안한 동아리방 제공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보드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있다. 보노보노 홍보팀장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계획과 학우들에게 전하는 말을 들어보았다.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명대학교 보드동아리 보노보노의 홍보팀장 실내건축학과 19학번 손지현입니다. 2. 동아리 보노보노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이름에 대한 질문들을 참 많이 받는데요. 우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파란색 보노보노가 맞습니다. 보노보노의 이야기는 가볍지만 들여다보면 철학적인 이야기들이 참 많죠, 순수하게 숲속의 친구들과 놀고 사고도 치지만 고민이 있을 땐 주변에 도움을 구해 해결하곤 합니다. 보노보노는 친구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죠, 본인의 기준에 맞추려 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그러한 동아리가 되고자 했습니다. 순수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면서 가끔은 서로 기댈 수있을 만큼 든든하고, 모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동아리가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입니다. 물론 보드가 정말 재미있는 활동이라는 것도 함께 알리면서요. 3. 동아리 학우들에게 “이것만큼은 책임질 수 있다.” 자부하는 것이 있다면? 가장 자신 있는 것은 동아리 복지입니다! 동아리 복지가 정말 많은데요. 우선 보드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보드를 보관할 수 있는 건 당연하고요. 아무래도 값이 나가는 보드들이 있기 때문에 보안 문제로 CCTV 역시 설치되어있습니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를 두어 가끔 간단하게나마 먹고 쉴 수 있도록 하고 급할 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린터기 역시 마련해 두었습니다. 그 외에도 보드 관련 업체, 매장들과 협업해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동아리 회비를 많이 받는 것 아니냐 하는 질문도 많이 받는데요. 놀랍게도 회비는 가입할 때 딱 한 번 내는 것이 끝입니다. 그 회비를 받고 사용하는 명세 역시 정기적인 장부 공개를 통해 청렴히 관리하고 있고요! 이러한 일들을 위해 동아리 임원들이 큰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장담할 수 있겠네요. 4. 보노보노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상당히 추워졌는데요…. 때문에 더더욱요즘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요...때문에 더더욱 조심히 타야 한다는 사실 !! 그렇게 무리해서 타는 멤버들이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한 번 더 강조하겠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그리고 곧 제가 졸업으로 동아리를 떠나게 되는데요. 동아리 첫 설립부터 지금까지 오래 활동한 만큼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쭉 안전하고 즐거운 동아리 생활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강조하자면 비 오는 날은 주행라이딩 금지! 추운 날은 조심! 안전하다는 전제하에 즐겁고 자유롭게 동아리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5. 보노보노의 2024년 포부 알려주세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보드의 매력을 알리자! 처음 타보는 분들에게도, 이미 익숙하신 분들에게도 즐겁고 재밌는 기억들을 더욱 더 심어드리고 싶습니다. 6. 올해 보노보노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올해 보노보노의 목표는 동아리 관리 차원의 체계확립과 활발한 활동이었습니다. 보노보노는 설립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동아리라 내부 체계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한 달에 두세 번씩 회의하고 회칙을 만들고 수정하는 등 시스템을 구축해 나갔습니다. 올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지금은 어느 동아리보다 체계적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동아리가 만들어지고 바로 다음 해 코로나로 인해 활동 또한 거의 하지 못했는데요. 그 때문에 활발한 동아리 활동이 올해 목표였습니다. 다행히 올해 초 동아리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동아리에 관심을 둔 덕분에 타학교와 교류 활동을 하고 정기활동을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7. 보노보노 학우분들에게 ( )로 기억되고 싶다! 든든한 조력자! 언제든지 당연하게 기댈 수 있는 동아리였으면 합니다. 그만큼 가깝고 믿을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우리대학 광고홍보학과 비욘드 인터뷰
우리대학 미디어학부 광고홍보학과 과 동아리에 대하여 이달 16일 부원들 인터뷰를 했다. 광고홍보학과 비욘드 동아리는 학술동아리와 창업동아리로서 학술 연구 및 창업활동을 진행하는 동아리다. 비욘드 부원 18학번 정경락, 19학번 원성환 학생 2명을 인터뷰를 했다. 광고홍보학과 비욘드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고홍보학과 18학번 정경락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고홍보학과 19학번 원성환입니다. 2. 비욘드는 어떤 동아리인가요? 비욘드는 창설된 지 10년이 넘은 광고홍보학과의 학술 동아리이자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입니다! 저희는 학술 동아리로서 교내/외 광고 관련 학술 공모전, 광고의 학술적 탐구를 목표로 동아리 내에서 기획서, 제작물 연구 및 교류활동 / 디자인 교육 / 선후배 간 멘토링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 비욘드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비욘드는 현재 학술동아리&창업동아리로서 학술연구 및 창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욘드 팀원들은 학업생활과 공모전, 대외활동을 참가하고 실제 창업활동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1년간 실제 광고주 개발을 통한 마케팅 협업을 통해 수익을 실현시켰고 그 실적을 인정받아 꾸준한 광고주 개발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 동남권 창업 노마드 캠프에서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뿐만아니라 LINC3.0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특허, 창업, 아이디어 관련 캠프에서 많은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 비욘드를 하면서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3학년이긴 하지만 이번 학기부터 비욘드로 활동하게 된 신입부원입니다. 기획서 형식, 공모전 등 자세히 몰랐던 분야에 단기간에 배우게 돼서 힘들었습니다. 다른 힘든 점은 크게 없지만 다른 부원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고 싶고 좋은 성과를 내고 싶어서 모든 행사에 참여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5. 비욘드를 통해 얻은 것과 소감 한 마디를 하자면? 너무 많은 것을 얻어서 최근 것만 말씀드리자면 2023 한국 광고홍보학회에서 개최한 금연 캠페인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중간고사 전부터 비욘드 내전 부원이 팀을 이루어 참가하였습니다. 기획서를 제작하며 팀장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많이 괴롭혔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답해준 팀장님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좋습니다. 제작 과정은 스트레스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지만, 시상을 위해 서울을 갔으며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팀원들에게 다시 한번 너무 고맙습니다. 6. 다음 계획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2024년부터 비욘드의 전문성 강화와 확실한 수익창출을 위해 사업자등록을 진행하여 정식으로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팀원들의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를 위해 현업자 특강, 선배 특강, 스터디그룹을 활성화하여 졸업전 팀원 모두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게끔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비욘드에 지원할 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비욘드는 전통적으로 광고홍보학과에 재학 중인 2학년 이상의 학생만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1학년 인턴사원을 지원받고 팀 내 회의를 통해 정식 부원으로 영입하는 제도를 운용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8. 마지막으로 이번에 일본, 제주도 다녀오시면서 느낀점은? 비욘드 가입 전 저는 학교생활을 ‘딱 기본만’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 당시 동아리 부장이었던 4학년 정경락 학생 덕분에 일본, 제주도 캠프를 가게 되었습니다. 일본, 제주도에서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눈빛부터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자극도 받았습니다. 즐거운 추억은 덤으로 얻었고, 그 뒤로 욕심이 생겨 비욘드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찾아온 한파 대학생들 난방비 인상 우려
날이 갈수록 물가상승이 점점 심해져 많은 대학생들이 부담이 늘어가고 있다. 이제는 식비마저 줄이면서 굶는 상황 까지 다가오고 있다. 어째서 그들은 먹는거 마저 포기해야 하고 정부도 대안 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더 자세한 기사의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이 뉴스기사는 온라인 뉴스 미디어 과제로 작성되었습니다.
“탄소중립의 생활화 실천 수칙”
“사관후보생 양성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한 조언”